고창산악자전거공원의 트레일빌더로 알려진 플레이로직의 손창환 대표가 고창군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고창군은 지난 6월 26일, ‘군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수여식’을 열고 고창군을 위해 수고한 사람들을 초청해 표창했다. 이날, 손창환 대표는 고창산악자전거공원 조성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표창수여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가 직접 참석해 표창했다.
이강수 고창군수(왼쪽)가 손창환 플레이로직 대표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있다.
고창산악자전거공원은 고창군이 국비 12억5000만원을 투입해 만든 국내 최대규모의 바이크파크로 작년 12월 준공을 하고 지난 3월과 6월, 코리아 마운틴바이크 시리즈가 개최된 바 있다.
손창환 대표는 이 고창산악자전거공원의 실시설계자로서 산악자전거공원의 실질적인 코스를 설계하고 구성한 인물이다.
손 대표가 설계한 고창산악자전거공원은 국내 최대규모의 바이크파크다.
지난 3월과 6월에는 고창산악자전거공원에서 코리아 마운틴바이크 시리즈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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