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곤과 치넬리 등을 수입·공급하는 ㈜코메트바이시클(공동대표 허희철, 김해창)이 ‘2014 제품 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성시헌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코메트바이시클 허희철 대표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11월 6일,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한 ‘2014 제품 안전의 날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7회째인 제품안전의 날 행사는 제품안전 분야에서 국민 생활안전 향상에 힘쓴 기업, 기관, 단체의 임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하여, 제품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행사다. 이 시상식에서 코메트바이시클이 자전거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품안전의 날 행사는 제품의 생산, 유통 등에서 국민 생활안전 향상에 힘쓴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사진은 제품안전에 관한 국가통합인증 마크, KC를 주제로 한 미디어 퍼포먼스.
시상 후 국가기술표준원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수상자들.
시상식을 마치고 코메트바이시클 허희철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A/S다. 그리고 A/S 사안이 안전에 관한 것이라면 상식선에서 처리하려고 노력했고, 외국 본사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안전기준을 국내 수준에 맞추고 있다.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하여 고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왔다. 지금 보다 더 완벽한 제품관리와 사후관리에 힘쓸 것이며 우리 회사 제품을 선택한 고객들이 좀 더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