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바이크를 국내 공급하는 벨로직이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데어바이크는 2013년 자체 브랜드인 데어(DARE)를 런칭하기 전까지 유럽 유명 자전거 브랜드의 공동연구개발사이자 OEM 생산을 통해서 성장해 왔으며, 현재 노르웨이의 UCI 프로 팀인 우노엑스 프로 사이클링 팀과 네덜란드의 컨티넨털 팀인 SEG 레이싱 아카데미를 후원하고 있다.
올라운드 모델인 MR1을 중심으로 에어로바이크인 VSR과 그래블자전거인 GFX로 구성된 로드바이크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얼마 전 경량 클라이밍 자전거인 MA-AFO를 공개하면서 앞으로 최고 등급 라인업이 새로 구축될 것임을 예고했다.
데어바이크 신규 대리점 신청은 이름과 주소를 포함한 대리점 정보와 현재 취급 중인 브랜드 등을 기재해 이메일(zeki.jang@velogic.co.kr)로 접수하면, 개별 연락 후 상담이 진행된다.
■ 데어바이크 www.dare-bikes.com
■ ㈜벨로직 www.velogic.co.kr ☎(02)2295-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