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신용윤
사진 : 리브코리아
Liv가 여성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브런치 라이딩을 주최한다.
Liv가 실시하는 브런치 라이딩은 활기차고 자유로운 여성 라이딩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의 라이딩 캠페인 ‘How we Liv’의 일환으로 열고 있다.
Liv가 여성라이더들을 대상으로 매달 두 번째 수요일, 브런치 라이딩을 주최한다.
Liv 브런치 라이딩은 활기차고 자유로운 여성 라이딩 문화를 조성하자는 ‘How we Liv’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한다.
이미 4월 13일과 5월 31일, 두 차례 실시한 이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두 번째 수요일에 열린다(단, 추석연휴가 있는 10월은 3번째 수요일인 10월 18일 실시). 대상은 서울·수도권 여성 라이더이며, 사용하는 자전거 브랜드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회 참가인원은 10명(선착순), 라이딩 시간은 1시간 내외(20~30㎞)이며, 서울숲이나 올림픽공원 등 라이딩 종착지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간단한 라이딩 팁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참가자에게는 라이딩 쿠폰에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이 스탬프를 모으면 12월 연말 여성 라이더 파티와 경품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라이딩 일에 서울 광진구 구의동 자이언트코리아 직영점으로 오전 10시 30분까지 모이면 된다.
라이딩 후, 브런치를 즐기고 간단한 정비나 라이딩 팁도 배울 수 있다.
참가방법은 www.liv-korea.com에 접속해 커뮤니티 메뉴의 이벤트 코너를 참조,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기사하단 링크 참조). 참고로 신청서 작성 중 참가날짜를 선택하게 되는데, 인원이 마감된 일정은 보기에서 사라지므로 이점을 감안하여 날짜를 선택해야한다.
참가신청을 완료한 라이더는 자신이 신청한 라이딩 날짜에 서울 광진구 구의동 자이언트 직영점으로 오전 10시 30분까지 모이면 된다.
리브코리아는 브런치 라이딩이 “여성이 주체가 되는 라이딩 문화와 여성 라이더 상호간 교류를 넓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브런치 라이딩에 참석하기 힘든 여성 라이더라도 연말 파티와 경품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자전거를 타고 구의동 자이언트 직영점을 포함한 9개 매장을 찾아가, 쿠폰에 8개의 스탬프를 받으면 연말 여성 라이더 파티와 경품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스탬프 쿠폰 또한 투어 매장 중 한 곳에서 받으면 된다.
브런치 라이딩이 어렵다면 지정된 자이언트 매장을 돌며 스탬프를 찍어보자. 8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연말 여성 라이딩 파티와 경품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리브코리아 www.liv-korea.com ☎(02)463-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