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 새로 창단한 경남체육회 여자사이클팀이 치폴리니를 타고 2018 시즌 출격한다.
2월 28일, ㈜엠비에스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병철)은 경남체육회 사무처에서 경남체육회 여자사이클팀과의 후원협약을 맺었다.
경남체육회 여자사이클팀은 2018년 1월 30일, 경남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로 신규 결성된 팀이며, 경남지역 여자실업사이클팀으로선 2010년 창원경륜공단 팀이 해체된 이례 7년만의 부활이다.
스포츠 자전거 브랜드 엘파마의 제조사이자 치폴리니의 수입공급사인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이 새로 창단한 경남체육회 여자사이클팀을 후원한다. 2월 28일, 체육회사무처에서 후원협약서에 조인한 엠비에스코퍼레이션 윤병희 부사장(왼쪽)과 경남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
“2018년 치폴리니 타고, 파이팅!” (왼쪽부터)창원 킹바이크 강종철 대표, 정수량 감독, 박수빈(25), 곽다빈, 박수빈(20), 주성희, 윤병희 부사장,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
협약식엔 엠비에스코퍼레이션 윤병희 부사장과 경남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해 협약서에 조인했다.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전문선수용 자전거와 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이 경남체육회 여자사이클팀을 후원한다는 것이 매우 든든하다. 이번 협약이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한다”는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엠비에스코퍼레이션 윤병희 부사장은 “경남체육회 여자사이클팀의 창단을 축하하며, 앞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자전거를 비롯 관련 용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엠비에스코퍼레이션 임직원들도 새로 창단된 지역 팀의 결성을 환영하며 무운을 기원했다고.
경북체육회 여자사이클팀은 정수량 감독 이하 박수빈(25, 주장), 박수빈(20), 곽다빈(19), 주성희(21)까지 4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빠르면 3월 말, 대통령기 가평투어부터 치폴리니 NK1K를 타고 출격할 계획이다.
■㈜엠비에스코퍼레이션 www.elfama.com ☎(055)265-9415
■엠치폴리니 mcipolli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