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위스가 1월 11일, 위아위스 기흥파크에서 앰버서더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2023 위아위스 앰버서더는 엘리트 선수 출신인 공효석, 연제성, 박병석 씨와 인플루언스인 김나현, 이경관 씨까지 다섯 명이며,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위아위스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양궁과 자전거로 위아위스 브랜드를 운영 중인 윈엔윈의 박동원 전무이사는 인사말을 통해서 ‘2023년은 윈엔윈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윈엔윈 걸어온 길과 가야 할 곳을 간략히 설명했다.
“윈엔윈은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기업과 경쟁하면서 성장했고, 지금은 세계 양궁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 연구 개발을 시작해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한 위아위스 자전거도 거칠고 어려운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할 수 있는 것도 많다는 의미입니다. 윈엔윈이 30주년이 되는 해에 여러 앰버서더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위아위스 앰버서더에게는 커스텀 컬러가 입혀진 래디칼 프로가 지급되었으며, 그란폰도 참가와 정기적인 라이딩 이벤트 외에 전국 위아위스 대리점과 연계된 라이딩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오랜 기간 엘리트 선수로 활약한 공효석, 연제성 씨는 라이딩 이벤트 뿐만 아니라 위아위스의 신제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스인 김나현, 이경관 씨는 SNS 등을 통해서 위아위스 브랜드를 알리게 된다.
■ 위아위스 www.wiawis.com ☎1661-8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