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오전, 서울 한강자전거도로 반포지구에 위아위스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라이더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마스터즈 사이클링 투어에 참가 중인 ‘용산레이싱 카르마토’ 팀원들과 산악자전거 레이스에 출전하는 ‘경기MTB’ 그리고 위아위스 홍보대사인 ‘위아걸스’ 멤버까지 총 25명이 집결했다.
위아위스의 후원을 받는 세 팀이 한 데 모였다. 용산레이싱 카르마토 팀과, 경기MTB 그리고 위아걸스다.
세 팀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라고. 그래서 행사의 시작은 자기소개부터.
현재 위아위스는 해외 MTB와 BMX 프로팀을 후원하는 동시에 국내 실업사이클팀(의정부시청, 대구시청)과 산악자전거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은 위아위스가 후원하는 동호인 팀이 한 데 뭉친 날이다. 각기 활동하는 무대는 다르지만 ‘위아위스 자전거를 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함께 라이딩을 하며 친선을 도모한 것.
We are WIAWIS!
25명의 라이더가 서울 반포부터 양수리 두물머리까지 단체 라이딩에 나섰다.
25명의 위아위스 패밀리는 반포지구에서 라이딩을 시작해서 위아위스 올림픽공원점을 방문 한 후, 다시 한강자전거도로를 이용해서 양수역을 지나 두물머리까지 달리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위아위스에 따르면 팀 라이딩은 단발성이 아니며 추후에는 엘리트 선수를 초청해 함께 라이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위아위스 팀 라이딩 갤러리
■위아위스 www.wiawis.com ☎1661-8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