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위스가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 와스 프로 XP 2 비블라 프랑스(VIVE LA FRANCE)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근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의 나라이자, 매년 세계 자전거인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투르 드 프랑스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100년 만에 다시 올림픽이 개최된다.
위아위스는 올림픽 양궁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업체로, 카본 제작기술과 독자적인 나노카본기술을 통해서 자전거 시장에 도전, 단기간에 트랙과 BMX에서 세계챔피언을 4명이나 배출했다. 대한민국 사이클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2연속 우승과 세계선수권 은메달 획득도 위아위스 자전거를 탄 선수들의 성과다.
위아위스의 올림픽 메달 도전은 이어진다. 도로경기에 출전하는 대한민국대표팀 김유로, BMX 레이싱 조에 클라에센스(스위스)와 하타케야마 사에(일본) 그리고 한국 트라이애슬론 역사상 최초로 파리 패럴림픽(8월 28일~9월 8일)에 출전하는 김황태가 위아위스의 자전거를 타고 프랑스를 달리게 된다. 위아위스는 국내외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꿈과 함께 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 와스 프로 2 비블라 프랑스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한다.
비블라 프랑스는 2세대 와스 시리즈 최고 등급인 프로 XP 프레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구동계로 완성된다. A 모델은 시마노 듀라에이스 Di2 그룹셋과 카르마토 CXT-R50 휠셋 사양이며 가격은 1420만원이다. 옵션인 파워미터를 추가할 경우에는 1530만원이고, 카르마토 와스 프로 2 AI 카본 일체형 핸들바와 시트포스트를 포함한 프레임 세트는 690만원이다.
구동계를 스램 레드 AXS로 바꾼 와스 프로 XP 2 R 비블라 프랑스는 1580만원(파워미터 포함)이고 스램 포스 이탭 AXS 그룹셋을 쓴 F 모델은 1060만원, 시마노 울테그라 Di2 사양인 B 모델은 980만원이다. 시마노 105와 스램 라이벌 이탭 AXS 그룹셋을 쓴 모델도 준비된다. 105를 쓴 C Di2 모델은 770만원, 라이벌을 사용한 V 모델은 820만원이다.
와스 프로 XP 2 비블라 프랑스는 파리 올림픽 폐막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 위아위스 www.wiawis.com ☎1661-8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