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와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제품이 출시된다. ㈜산바다스포츠가 수입공급하는 스트라이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도심형 접이식 자전거이고, 르꼬끄 스포츠티브는 수탉을 두르고 있는 삼각형 로고를 쓰고 있다. 삼각형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의 만남이다.
스트라이다와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출시된다.
스트라이다 르꼬끄 에디션은 스트라이다의 특징이자 상징인 삼각형 프레임과 르꼬끄의 로고 속 수탉을 두르고 있는 삼각형이 서로 어우러지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났다. 르꼬끄 에디션 자전거는 스트라이다와 르꼬끄의 삼각형을 표현한 ‘The most beautiful triangle’을 스템 상단에 프린트했고 오렌지와 연분홍, 하늘색이 조화를 이룬 데칼로 치장했다.
스트라이다와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만났다.
의류와 가방에는 스트라이다 카본 벨트와 안전한 라이딩을 돕는 3M 빛 반사 프린트를 적용한 디자인이 곳곳에 들어있다. 자유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아노락 재킷은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티셔츠, 모자, 신발 등 다양한 제품들.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아노락 재킷은 앞뒤 구분 없이 돌려입을 수 있다.
스트라이다 르꼬끄 에디션은 4월 말부터 산바다스포츠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인 위클 청담점과 여의도점, 판교 현대백화점점 그리고 전국의 스트라이다 전문 대리점에서 판매예정이며, 가격은 69만원이다.
■ ㈜산바다스포츠 www.sanbadasports.co.kr ☎(02)555-5199
[바이크왓 서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