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팀의 훈련차량을 공식 지원한다. 이번 차량지원은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팀의 성공적인 대회참가와 우수한 성적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다. 2002년 창단된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팀은 장선재, 조호성, 박성백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된 사이클 실업팀이다. BMW 코리아가 후원하는 팀 운영차량은 BMW 525d xDrive 투어링으로 이 차량은 2012년 연말까지 서울시청팀에 무상 제공된다.
BMW 코리아가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팀의 훈련차량을 공식 지원한다. 지원차량은 BMW 525d xDrive 투어링이다.
BMW 525d xDrive 투어링은 스포티한 성격의 BMW 5시리즈 세단에 실용성을 더한 모델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추고 있다. 560리터의 트렁크 용량은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670리터까지 늘어난다. BMW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기본 장착되어 있고, 디젤 2리터 4기통 엔진은 트윈터보의 도움으로 218마력을 낸다. 서울시청 사이클팀의 차량에 적용된 M 퍼포먼스 패키지는 차량의 디자인을 한층 스포티하게 바꿔 서울시청팀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된다.
BMW 525d xDrive는 뛰어난 동력성능과 기본 장착된 4륜구동 시스템으로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팀의 훈련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대한민국 사이클을 대표하는 서울시청 사이클 팀이 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BMW 코리아는 향후에도 어느 한 종목에 국한되지 않는 역동적인 스포츠와의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BMW 코리아는 BMW-SPECIALIZED 마운틴 바이크팀을 후원하고 있고, BMW 3시리즈 세단의 국내출시를 기념해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4관왕이자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인 장선재에게 소정의 훈련 지원금과 BMW 뉴 320d를 1년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현재 수입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520d의 투어링 모델도 10월중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BMW 5시리즈의 투어링 모델은 525d xDrive와 525d xDrive M 스포츠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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