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의 가을 시즌 자전거 의류가 출시됐다. 가을의류라고 하지만 봄에도 입을 수 있고, 상의는 윈터재킷과 함께 겨울에도 입을 수 있다. 출시된 제품은 상의 6종과 방풍재킷 1종, 타이즈 2종이다. 상의는 모두 전면을 완전히 개방할 수 있도록 긴 지퍼를 채택했고, 하의는 인체공학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했다.
RC 프로 긴팔 저지
RC 프로 긴팔저지는 슬림핏의 가을용 긴팔 저지로 안감은 기모처리 되어 있어 쌀쌀한 날씨에 입기 적당하다. 전면 지퍼는 칼라부터 밑단까지 이어져 라이딩 중 체온조절이 편리하다. 겉감은 폴리에스테르 100%고, 안감은 폴리아미드를 기본으로 신축성이 좋은 엘라스테인 소재를 29% 첨가했다. 그 덕분에 신축성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좋다. 소매는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소재로 만들었고, 밑단의 안쪽엔 실리콘을 덧대 라이딩 시 옷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했다. 3칸으로 분리된 후면 포켓엔 소지품을 종류별로 나누어 넣을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과 RC 옐로우 세 가지고, 사이즈는 S, M, L로 나온다. 가격은 13만원이다.
RC 프로 긴팔저지는 가을용 긴팔 저지로 안감에 기모 처리를 해 보온성을 높였다. 지퍼는 전면을 완전히 개방시킬 수 있어 라이딩 중 체온조절이 편리하다. 색상은 위로부터 화이트, 블랙, RC 옐로우다.
어센틱 긴팔 저지
어센틱 긴팔 저지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긴팔 저지다. 기모 처리된 안감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RC 프로 긴팔 저지 보다 더운 날씨에 입기 적당하다. 두께가 얇고, 자외선을 막는 기능이 있어 여름에도 입을 수 있다. 통풍이 원활해 내부에 습기가 쉽게 차지 않고, 전면 지퍼는 완전히 개방시킬 수 있어 체온조절이 편리하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두 가지고, 몸에 달라붙는 슬림핏 형태다. 사이즈는 S, M, L 세 가지고, 가격은 8만6천원이다.
어센틱 긴팔 저지는 색상은 블랙(위)과 레드(아래) 두 가지다.
헬리움 탑 긴팔저지
헬리움 탑 긴팔저지는 54%의 폴리아미드 소재와 32%의 폴리에스테르, 14% 엘라스테인 소재의 겉감에 50% 폴리아미드 39% 폴리에스테르 11% 엘라스테인 소재의 안감으로 제작된다. 영상 5도에서 15도 정도의 기온에 적합하며, 통풍성이 우수하다. 전면 지퍼는 완전히 열리고, 후면엔 3개의 포켓과 한 개의 지퍼포켓이 위치한다. 안쪽에 실리콘이 덧대진 밑단은 쉽게 말려 올라가지 않는다. 몸에 밀착되는 슬림핏 제품으로 사이즈는 S, M, L 세 가지다. 색상은 검정 한가지고 가격은 17만5천원이다.
헬리움 탑 긴팔저지는 영상5도에서 15도 정도의 기온에서 입기 적당한 저지로 통풍성이 우수하다.
올시즌 헬리움 재킷
올시즌 헬리움 재킷은 습도조절기능이 내장된 방풍 재킷이다. 겉감은 폴리에스테르 소재고, 안감은 폴리아미드 50%, 폴리에스테르 39%, 엘라스테인 11%로 이루어져 있다. 완전히 개방되는 전면지퍼는 주행 중 사용이 편리하고, 가슴 부위의 세로 지퍼 안쪽으론 작은 주머니가 내장돼 있다. 뒷면엔 지퍼포켓과 반사소재가 자리 잡았다. 레귤러 핏 제품으로 몸에 과도하게 밀착되지 않아 사이클링 저지 위에 걸쳐 입기 편리하다. 영상 5도에서 15도 정도의 기온에 적합하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한 가지고, 사이즈는 S, M, L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5천원.
올시즌 헬리움 재킷은 습도조절기능이 내장된 방풍 재킷이다. 전면과 후면에 각각 포켓이 있고, 후면엔 야간 주행 시 안전을 위해 반사소재도 위치한다.
올시즌 헬리움 마이너스 타이즈
올시즌 헬리움 마이너스의 특징은 트리플 플러스 퍼포먼스 패딩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6패널 구조다. 스캇의 트리플 플러스 퍼포먼스 패딩은 한 조각의 패드지만 부위에 따라 두께와 밀도가 달라진다. 모든 방향으로 신축이 가능하고, 땀 흡수력도 좋다. 6패널 구조는 바지 전체가 6개의 조각으로 재봉돼 있는 것을 뜻하는데 각 패널의 형태와 재봉위치는 관절과 근육의 형태와 움직임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사이즈는 S, M, L 세 가지고, 가격은 16만5천원이다.
올시즌 헬리움 마이너스 타이즈의 특징은 인체공학적인 패드와 패널 구조다. 패드는 부위에 따라 그 두께와 밀도에 차이를 둬 착용감이 좋고, 바지를 구성하는 6개의 패널은 근육의 모양과 움직임에 그 형태를 맞췄다.
니커스 우먼스 쉐도우 7부 타이즈
무릎을 덮는 니커스 우먼스 쉐도우 7부 타이즈는 헬리움 마이너스와 같은 트리플 플러스 퍼포먼스 패딩을 사용한다. 패널의 형태도 인체공학적으로 재단됐다. 허리밴드는 압력을 적절히 분산해 착용감이 좋다. 사이즈는 XS, S, M 세 가지고, 가격은 15만5천원.
니커스 우먼스 쉐도우 7부 타이즈는 올시즌 마이너스 타이즈의 기술적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다. 트리플 플러스 퍼포먼스 패딩과 인체공학적 패널을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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