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어(Unior)가 전기 모터로 자전거를 들어올리는 정비 스탠드 1693EL을 발표했다. 무거운 전기자전거도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들어올릴 수 있어서 미캐닉의 수고를 덜어준다.
최대 40㎏의 자전거를 들어올려 고정할 수 있는 전동 정비 스탠드 유니어 1693EL.
1693EL은 견고하게 만들어진 메인 컬럼 안쪽으로 배선이 숨겨져 있고, 외부에는 조작패널과 클램프만 노출되어 깔끔하면서 안전하다. 자전거를 고정하는 유니어 프로숍 1693.1Q 클램프를 최대 1780㎜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한 자세로 작업이 가능하며, 조작 버튼을 눌러 원하는 높이까지 올리거나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사전에 지정한 높이까지 작동시킬 수 있다.
작업자의 안전과 자전거의 보호를 위한 자동 멈춤 기능이 있으며, 전원케이블은 천장에서 스탠드의 윗부분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자전거 정비 도중 케이블을 밟거나 건드리지 않아서 안전하다.
국내 공급 시기와 가격은 미정.
1693EL의 크기는 750×750×2072㎜다. 별도의 조립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원 케이블은 천장에서 스탠드의 위로 연결되어 안전하다.
프로숍 1693.1Q 클램프로 자전거를 고정한다.
작업자와 자전거 보호를 위한 자동멈춤 기능이 있으며, 작동 범위를 사전에 제한할 수 있다.
1693EL의 주요 제원
-고정용 철판 크기: 750×750㎜
-스탠드 높이 : 2072㎜
-무게: 106㎏ (바닥 고정용 철판 포함)
-최대 자전거 무게: 40㎏
-최대 작동 높이 : 1780㎜
-파워 : 0.25kW
-조향 전압 : 5V
-사용전압 : 220V, 50Hz
-이동 속도 : 분당 3.3m
-IP 등급 : IP30(실내 전용)
-작동 소음 : 55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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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왓 한동옥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