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한성
사진 : 와츠사이클링
카페 뒤 시클리스트(Café Du Cycliste)는 프랑스 남동부 니스(Nice)에 본사를 둔 사이클의류 브랜드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니스의 자연풍경과 이를 배경으로 한 라이더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사이클의류를 제작한다.
요란드 클래식 메리노 저지(이하 ‘요란드 저지’)는 카페 뒤 시클리스트의 대표제품으로 통기성, 흡한속건성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보온성이 탁월한 사이클의류다.
카페 뒤 시클리스트의 요란드 클래식 메리노 저지는 사이클웨어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해 동계 라이딩에 적합한 사이클웨어다.
요란드 저지는 폴리에스터와 메리노울이 3:1로 혼방되어 착용감이 좋고, 땀 흡수가 빠르다. 특히, 메리노울은 양모로 수분을 머금어도 처짐이 적으며, 보온성이 좋다. 사이클링에 적합한 패널설계로 착용감이 좋으며, 팔꿈치 패드와 칼라에 단추를 사용해 단정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폴리에스터와 메리노를 혼방해 착용감이 좋고 땀 흡수가 빠르며, 보온성이 탁월하다.
소매 끝부분은 손가락을 끼워 넣을 수 있도록 해 손시림을 방지한다.
요란드 저지는 전통적인 소재를 사용했지만,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추구했다. 소매 끝부분에는 손시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손가락을 끼워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면부에는 라이딩 중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지퍼가 있다. 야간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양팔 그리고 뒤주머니 중앙에 반사소재가 사용됐다.
양팔에는 반사소재가 쓰였으며,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팔꿈치 패드가 사용됐다.
색상은 크림, 블랙, 핑크, 딥블루 4가지.
요란드는 카페 뒤 시클리스트의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남성용, 여성용이 구분되어 있다. 사이즈는 XS, S, M, L, XL 5가지가 있으며, 슬림핏으로 출시됐다. 색상은 블랙, 딥블루, 핑크, 크림 4가지가 있다. 가격은 30만원.
■와츠사이클링 www.watts-cycling.com ☎(02)797-8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