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바이크, 어윈 등의 수입공급사인 ㈜벨로직이 동호인 트라이애슬론 선수인 이지호를 후원한다.
벨로직이 동호인 트라이애슬론 선수 이지호(데상트트레이너)에게 데어바이크 TSRf 프레임을 후원한다. 이지호는 2월부터 1년간 데어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벨로직과 동호인 트라이애슬론 선수 이지호(데상트트레이너)의 후원협약식이 1월 31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벨로직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후원 협약식은 데어 트라이에슬론 프레임인 TSRf 프레임과 콕핏 세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지호 선수는 2월부터 1년간 데어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지호 선수는 2016년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해 2018년 대한철인3종협회 동호인 랭킹 1위에 오른 실력파다. (사진 이지호)
이지호 선수는 2016년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해 천안 듀애슬론, 미추홀 듀애슬론, 군산 트라이애슬론,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통영 트라이애슬론 2위에 입상하는 등 2018 대한철인3종협회 동호인 랭킹 1위(30~34세 부문)에 오른 실력파다. 또한 오는 3월 트라이애슬론 저변 확대를 위해 트레이닝 센터 ‘트라이핏(Trifit)’도 오픈 예정이다.
데어 TSRf는 19년 새롭게 선보이는 Tri/TT 프레임이다. TSR 후속 모델로 3년간의 선수들의 피드백과 풍동실험을 거쳐 15% 향상된 에어로 성능을 만들어냈다. 프레임 셋(시트포스트, 포크 포함) 가격은 스탠더드 620만원. 커스텀 640만원이다.
이지호 선수가 후원받는 데어 트라이에슬론 프레임 TSRf는 2019년 신모델이다. TSR의 후속으로 많은 선수들의 피드백과 풍동실험을 거쳐 전작에 비해 15% 향상된 에어로 성능을 갖추게 됐다고. 포크 블레이드에 브레이크를 숨긴 스티어러 튜브는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기 위해 헤드튜브를 품고 스템까지 이어지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케이블은 모두 프레임 내부로 숨겨졌다.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케이블은 디레일러와 연결되는 부분 뿐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관리를 위해 Di2 배터리와 정션이 모두 다운튜브에 수납되며, 탑튜브 상단과 스템에는 보조 가방 등을 부착할 수 있는 마운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지호 선수는 “벨로직 장도인 대표와 데어바이크에게 감사를 전하며, 9월 열리는 아이언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답하겠다”고 소감했다.
■ ㈜벨로직 www.velogic.co.kr ☎(02)2295-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