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데일, 브롬톤, 스트라이다 등의 수입공급사인 산바다스포츠가 첫 번째 스트라이다 컬쳐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스트라이다를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자전거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이벤트로, 그 첫 번째 무대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펼쳐졌다.
첫 번째 스트라이다 컬쳐프로젝트는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알타임 죠의 퍼포먼스와 스트라이다 컬러링 이벤트, 스트라이다 아이스크림 포토존 이벤트로 진행됐다.
커먼그라운드 내 팝업 부스에 설치된 컬러링 이벤트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둘러서서 스트라이다 도안에 준비된 색칠도구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스트라이다 컬러링 이벤트는 완성한 스트라이다 디자인 중 선정하여, 1등으로 뽑힌 1명에게 디자인과 동일한 스트라이다를 제작하여 전달한다. 그리고 2등을 한 1명에게는 30만원을, 3등을 한 4명에게는 5만원을 지급한다. 컬러링 이벤트는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응모기간은 6월 12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사 하단 링크 참조.
커먼그라운드 야외에 마련된 팝업 부스에서는 스트라이다 컬러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완성한 디자인 중 우수작 1명에게 디자인과 동일한 스트라이다를 제작해 줄 예정.
팝업 부스 바로 옆에는 스트라이다 아이스크림 모델이 전시된 포토존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다. 완성한 스트라이다 도안을 들고 사진을 찍은 참가자에게는 스트라이다 1대가 걸린 경품권을 제공했다.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는 25일 수요일에 발표하며, 스트라이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완성한 스트라이다 도안을 들고 스트라이다 아이스크림 모델과 사진을 찍으면 스트라이다 1대가 걸린 경품권을 제공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25일 수요일, 스트라이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알타임 죠가 스트라이다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팝업부스 옆에 마련된 대형 캔버스에 그라피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알타임 죠가 디자인한 스트라이다.
팝업 부스 바로 옆 대형 캔버스에서 알타임 죠의 그라피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알타임 죠는 국내 그라피티 연합인 JNJ 크루와 국제 그라피티 연합인 스틱 업 키즈(Stick Up Kids) 소속으로 활동하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트라이다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었다. 그라피티 퍼포먼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했으며, 같은 주제의 두 작품을 캔버스에 남겼다.
스트라이다 아이스크림은 파스텔 톤의 피스타치오, 로즈, 라벤더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스트라이다의 새로운 모델이다. 6월 초 정식 판매되며, 가까운 스트라이다 취급점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였지만 이벤트가 진행된 팝업 부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산바다스포츠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진행될 스트라이다 컬쳐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바라며, 더욱 알차며 즐거운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두 번째 스트라이다 컬쳐프로젝트는 사진작가 로타의 사진전으로, 6월 중순에 진행할 예정이며 장소는 미정이다.
■ ㈜산바다스포츠 www.sanbadasports.com ☎(02)555-5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