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신용윤
사진 : 나눅스네트웍스
시마노가 12월 2일 자정(북미 기준)을 기해 ‘XTR 360° 체험(이하 ‘XTR 360°’)’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자사 XTR 사이트에 링크된 박진감 넘치는 이 영상은 다수의 라이더들이 각각 360도 카메라를 장착하고 촬영한 것으로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뷰포인트를 바꿔가며 영상을 볼 수 있다.
XTR 360° 영상은 시마노 XTR 사이트에 링크됐으며 모든 메뉴와 컨텐츠에서 한글을 지원한다.
XTR 360°는 360도를 한번에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를 사용해 만들어진 영상이다. 신형 XTR의 쇼케이스를 위해 만들어진 이 영상은 캐나다 캠루프스에서 촬영되었으며 매트 헌터, 앤드류 샨드로, 토머스 밴더햄 등 유명한 다운힐러와 프리라이더들이 출연했다. 5명의 라이더들은 시마노 신형 XTR 기계식과 Di2 변속방식이 골고루 사용된 자전거를 나눠 타고 트레일을 달리며 헬멧에 장착한 360도 캠코더로 촬영을 했다.
XTR 360°에 출연한 라이더들은 시마노의 신형 XTR 기계식 트레일 버전과 레이스 버전 그리고 전동방식인 Di2 버전이 사용된 자전거를 타고 출연했다.
XTR 360°는 360도를 한번에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사용해 각각의 라이더 시점에서 촬영됐다.
옆으로 지나쳐 가는 풍경이나 뒤따라오던 라이더가 점프하며 추월하는 장면 등을 마치 라이더가 고개를 돌려 보는 것처럼 상영 중 마우스로 화면을 드래그해서 실시간으로 뷰포인트를 바꿀 수 있다.
이들은 물 흐르듯 이어지는 트레일을 배경으로 종횡무진 라이딩하며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만들어진 XTR 360°는 시마노 XTR 사이트에 링크됐으며, 상영 중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마우스를 드래그해서 라이딩 중 뒤를 돌이보거나 옆으로 지나쳐가는 풍경을 보는 것처럼 시선을 바꿀 수 있다.
또한 상영을 한 차례 마치면 출연한 앤드류 샨드로, 매트 헌터, 토머스 밴더햄의 시점을 선택해 영상을 다시 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때도 360도 뷰포인트가 지원된다. 또한 자전거에 장착된 별도의 카메라로 촬영된 드라이브 트레인의 변속장면이나, 핼리캠으로 공중에서 이들의 라이딩을 추적한 모습 등도 상영 중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시마노 360° 영상 사이트에는 신형 XTR과 XTR Di2에 대한 소개, 일반 편집영상, 영상제작에 대한 소개 등이 링크됐다.
한 차례 상영이 끝나면 출연한 앤드류 샨드로, 매트 헌터, 토머스 밴더햄을 선택해 각 라이더의 시점으로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시마노는 “이렇게 역동적인 코스를 함께 가르며 새로운 XTR의 쇼케이스 영상을 촬영하는 이유는 우리가 어떤 라이딩을 하고 누구인지에 관계없이 우리의 뼛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열정을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라고 XTR 360 영상 제작 대한 취지를 전했다.
■ XTR 360° 영상 사이트 www.ridextr.com/360
■㈜나눅스네트웍스 bike.shimano.com ☎(055)310-2920
글 : 신용윤
사진 : 나눅스네트웍스
시마노가 12월 2일 자정(북미 기준)을 기해 ‘XTR 360° 체험(이하 ‘XTR 360°’)’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자사 XTR 사이트에 링크된 박진감 넘치는 이 영상은 다수의 라이더들이 각각 360도 카메라를 장착하고 촬영한 것으로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뷰포인트를 바꿔가며 영상을 볼 수 있다.
XTR 360° 영상은 시마노 XTR 사이트에 링크됐으며 모든 메뉴와 컨텐츠에서 한글을 지원한다.
XTR 360°는 360도를 한번에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를 사용해 만들어진 영상이다. 신형 XTR의 쇼케이스를 위해 만들어진 이 영상은 캐나다 캠루프스에서 촬영되었으며 매트 헌터, 앤드류 샨드로, 토머스 밴더햄 등 유명한 다운힐러와 프리라이더들이 출연했다. 5명의 라이더들은 시마노 신형 XTR 기계식과 Di2 변속방식이 골고루 사용된 자전거를 나눠 타고 트레일을 달리며 헬멧에 장착한 360도 캠코더로 촬영을 했다.
XTR 360°에 출연한 라이더들은 시마노의 신형 XTR 기계식 트레일 버전과 레이스 버전 그리고 전동방식인 Di2 버전이 사용된 자전거를 타고 출연했다.
XTR 360°는 360도를 한번에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사용해 각각의 라이더 시점에서 촬영됐다.
옆으로 지나쳐 가는 풍경이나 뒤따라오던 라이더가 점프하며 추월하는 장면 등을 마치 라이더가 고개를 돌려 보는 것처럼 상영 중 마우스로 화면을 드래그해서 실시간으로 뷰포인트를 바꿀 수 있다.
이들은 물 흐르듯 이어지는 트레일을 배경으로 종횡무진 라이딩하며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만들어진 XTR 360°는 시마노 XTR 사이트에 링크됐으며, 상영 중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마우스를 드래그해서 라이딩 중 뒤를 돌이보거나 옆으로 지나쳐가는 풍경을 보는 것처럼 시선을 바꿀 수 있다.
또한 상영을 한 차례 마치면 출연한 앤드류 샨드로, 매트 헌터, 토머스 밴더햄의 시점을 선택해 영상을 다시 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때도 360도 뷰포인트가 지원된다. 또한 자전거에 장착된 별도의 카메라로 촬영된 드라이브 트레인의 변속장면이나, 핼리캠으로 공중에서 이들의 라이딩을 추적한 모습 등도 상영 중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시마노 360° 영상 사이트에는 신형 XTR과 XTR Di2에 대한 소개, 일반 편집영상, 영상제작에 대한 소개 등이 링크됐다.
한 차례 상영이 끝나면 출연한 앤드류 샨드로, 매트 헌터, 토머스 밴더햄을 선택해 각 라이더의 시점으로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시마노는 “이렇게 역동적인 코스를 함께 가르며 새로운 XTR의 쇼케이스 영상을 촬영하는 이유는 우리가 어떤 라이딩을 하고 누구인지에 관계없이 우리의 뼛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열정을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라고 XTR 360 영상 제작 대한 취지를 전했다.
■ XTR 360° 영상 사이트 www.ridextr.com/360
■㈜나눅스네트웍스 bike.shimano.com ☎(055)310-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