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에서 자전거 전문숍인 ‘어전귀자전거’를 운영하는 어전귀 씨가 위아위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어전귀 씨는 자전거 프레임을 몇 개나 위로 쌓아 만든 고층자전거 타기로 여러 차례 기네스 기록을 작성한 바 있는 고층자전거 전문가다.
어전귀 씨는 7년 전, 위아위스 안성 공장에서 카본 프레임 생산 공정을 견학한 후 위아위스에 반해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2021년 3월 16일, 어전귀 씨의 손에 위아위스의 손길로 마감된 3단 자전거 프레임이 전해지면서, 마침내 어전귀 씨는 공식적인 위아위스의 홍보대사가 됐다.
위촉식을 통해 전달된 특수자전거 프레임은 티타늄 튜브 위에 카본을 씌운 것이다. 어전귀 씨에 따르면 알루미늄 위에 카본을 입히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티타늄의 경우 무척이나 까다로운데 위아위스 연구개발팀에서 특수한 수지를 만들어서 완벽하게 접합해냈다는 것. 어전귀 씨는 3단 고층자전거를 타며 위아위스를 알리는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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