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트바이시클이 스트라이버 홀딩스와 함께 자전거 라이트 후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호인과 팀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라이트 후원은 스트라이버 홀딩스의 라이트 브랜드 엑스콘(Xeccon)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동시 실시하는 것이며 한국에서는 엑스콘의 공급사인 코메트바이시클이 진행을 대행한다.
스트라이버 홀딩스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라이딩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듭시다’라며, 엑스콘의 고성능 라이트가 라이더들의 야간 시야를 확보해 보다 안전한 라이딩에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엑스콘 라이트의 후원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인원 : 20명의 라이더 혹은 팀
2. 물품 : 자전거 라이트 및 관련 액세서리
3. 대상 : 주야를 가리지 않은 자출족부터 레이스에 참가하는 동호인, 실업팀 선수
4. 신청기간 : 2013년 8월 12일~30일까지 총 19일간
5. 신청방법 : 코메트바이시클의 웹사이트(■클릭)에서 신청서(개인/팀 선택)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sw.kim@cometbicycle.com) 전송
6. 제품발송 : 9월 초, 코메트바이시클에서 랜덤으로 제품 발송
7. 미션 : 선정된 라이더는 카페나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된 사용기 작성
8. 당첨자 발표 : 9월 2일 코메트바이시클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
엑스콘 나이거 300 LED 라이트는 5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3시간30분 동안 1100루멘의 밝기로 작동한다. LED는 미국 크리(CREE) 사의 XM-L L2를 사용했고, 배터리팩은 노트북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삼성전자의 18650 리튬이온 배터리셀 4개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배터리 외장 케이스를 통해 프레임이나 스템, 포크 등 다양한 부분에 장착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
스파이커 1211 LED 라이트는 최대 650루멘으로 작동하는 소형 라이트다. 크리 MX-L LED를 썼으며 배터리는 삼성전자 제품이다. 라이트 본체의 무게는 60g이며, 가격은 11만8000원.
지니아 I는 외장 배터리형 LED 라이트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650루멘의 밝기로 최대 3시간 동안 작동하며 배터리의 용량은 2600mAh다. 핸들바에 다는 리모트를 통해 조작하며 최대밝기(650루멘)와 중간밝기 그리고 점멸 모드가 있다. 가격은 15만6000원.
■ 코메트바이시클 www.cometbicycle.com ☎(031)795-8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