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산타크루즈, 스램, 아이비스 등의 수입배급사인 오디바이크가 2013년 제품을 소개하는 메리다 하우스쇼를 연다.
오디바이크의 메리다 하우스쇼는 오는 12월 18일과 20일(19일은 대통령선거일이므로 일정이 없음) 2일 간 서울 강동구 성내동 오디타워에서 개최되며 메리다의 완성차는 물론 티타늄 프레임인 까미노, 스램 XX1 그룹셋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디바이크가 새롭게 런칭하는 유아용 자전거 브랜드 얼리라이더의 제품도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오디바이크가 2013년 제품을 소개하는 메리다 하우스쇼를 오는 12월 18일과 20일, 신사옥인 오디타워(서울 강동구 길동사거리)에서 연다.
이번 메리다 하우스쇼의 참관은 오디바이크가 초청하는 대리점관계자들로 한정한다. 오전 10시부터 각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설명회가 열리며 오찬 후, 2시부터 5시까지 제품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메리다의 자전거 45종을 비롯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완성차와 부품·용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이번 메리다 하우스쇼에는 메리다의 완성차를 비롯해 스램 XX1 그룹셋, 까미노, 얼리라이더 등 다양한 자전거와 부품·용품들이 소개된다.
오디바이크는 하우스쇼 기간 중에 주차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지하철 5호선 강동역 3번 출구)을 이용해 줄 것과 부득이 차량을 운행할 경우에는 공영천호지하환승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디바이크: www.odbike.co.kr ☎1588-9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