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위스가 MTB 아마추어 팀, 팀 볼티오를 후원한다. 지난 7월 4일, 충남 태안에서 위아위스 관계자와 팀 볼티오 선수들을 만나 스폰서십 체결 내용과 선수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각종 MTB 대회에서 만난 인연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된 팀 볼티오는 결성된 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활발한 활동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이다. 상단 좌측부터 최유상, 홍원호, 최지행, 염세환. 하단 좌측부터 김영주, 정용환, 마금화.
각종 MTB 대회에서 만난 인연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된 팀 볼티오는 결성된 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활발한 활동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이다. 위아위스와 두 달 전 후원을 체결했고, 지난 4월 26일에 열린 고성 미시령힐클라임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 간 후원을 받게된다.
태안의 바다를 배경으로 위아위스 관계자와 선수들이 참석해 스폰서십에 대한 내용과 소감을 전했다.
태안의 바다를 배경으로 위아위스의 고성곤 영업부장과 팀 볼티오 선수들을 만나 격식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 팀 볼티오의 리더인 최지행 팀장은 후원에 감사를 표했고, 고성곤 부장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었다.
위아위스는 선수들에게 2년간 MTB 프레임을 지원하고, 대회 결과에 따라 1등은 10점, 2등은 7점, 3등은 5점 그리고 대회 참가는 2점을 부여해 2년 안에 합산한 점수가 100점이면 프레임을 무상으로 준다.
고성곤 부장은 “팀 볼티오 선수들이 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동호회와 스폰서십을 맺어 보다 발전된 동호회 문화가 정착하도록 힘쓰겠다”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위아위스는 팀 볼티오를 포함해 총 7개의 팀을 후원하고 있다. 팀 볼티오 선수들에게는 좋은 경기력을 내도록 후원하는 차원에서 2년간 MTB 프레임을 지원한다. 그리고 대회 결과에 따라 1등은 10점, 2등은 7점, 3등은 5점 그리고 대회 참가는 2점을 부여해 2년 안에 합산한 점수가 100점이면 프레임을 무상으로 준다.
팀 볼티오의 최지행 팀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풍족한 지원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팀 볼티오의 최지행 팀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풍족한 지원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팀 볼티오 선수들은 “스폰서쉽을 계기로 더 열심히 대회에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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