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채리티라이드 접수 개시

뉴스코리아채리티라이드 접수 개시
오는 7월 4일과 5일 이틀간 부산~서울 자선 라이드(KOREA CHARITY RIDE 2020, 이하 KCR)이 개최된다. 코리아채리티라이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장거리 라이딩은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는 것으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장거리 단체 라이딩을 통해서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성취감을 확인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다.
2020_KoreaCharityRide_1.jpg
코리아채리티라이드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1박2일간 달리는 장거리 기부 라이딩이다. 500㎞ 이상을 달려야 하기 때문에 동이 트기 전에 출발해, 해가 진 후 도착하는 것이 보통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KCR은 부산 화명공원부터 시작하여 서울 와츠스포츠 한남점까지 총 510㎞코스를 달린다. 510㎞ 전체를 달리는 풀코스 그리고 경북 문경에서 출발하여 서울까지 달리는 하프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올해는 특별하게 실내에서 자전거 트레이너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부문이 추가됐다.
2020_KoreaCharityRide_2.jpg
풀코스는 전년보다 규모를 2배 늘려서 50개 팀(200명)을 모집하고, 하프코스는 10개 팀(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풀코스와 하프코스 모두 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해야 하며, 온라인 참가는 개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풀코스 참가자는 1박2일 동안 라이딩을 하기 때문에 7월 4일 저녁부터 5일 아침까지 쉴 수 있는 숙소를 지원받는다. 하프코스는 풀코스의 숙소(경북 문경 인근)에서 출발하여 서울까지 200㎞를 달리게 된다.
2020_KoreaCharityRide_3.jpg
참가신청은 3월 30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기부하고 싶은 단체(3곳 중 선택)를 지정하면 KCR 조직위원회에서 자선단체의 계좌정보를 발송한다. 안내에 따라서 팀당 최소 40만원(1인당 10만원 이상, 온라인 동일)을 기부한 다음 그 내역을 조직위원회에 발송하면 참가신청이 완료된다. 조직위원회가 권장하는 자선단체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가 있다.

단체명

후원사업

전화번호

홈페이지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자폐 장애 가족 지원, 인식개선 사업 

         ☎(02)445-5444        

      www.autismkorea.kr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요건 조성 사업      

 ☎(02)714-5522

www.kord.or.kr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미혼모 가족 지원인식개선

   ☎(02)2682-3376

 www.kumfa.kr

■ 코리아채리티라이드 공식웹사이트 koreacharityride.modoo.at

■ 와츠스포츠 www.watts-sports.com ☎(02)797-8279

Sponsor

More Bike, Merida

최신기사

콜나고 70주년 기념하는 스틸노보 공개

콜나고가 설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로드바이크를 공개했다. 전통적인 소재인 스틸에 최신 3D 프린팅 기술을 융합시켜 만든 스틸노보 세탄타(Steelnovo Settanta, 세탄타는 이탈리어로 ‘70’)다.

MET 타데이 포가챠 블랙 에디션

이탈리아 헬멧 브랜드 MET가 올라운드 헬멧 트렌타 3K 카본과 에어로 헬멧 만타 두 종류 헬멧을 검게 칠하고 타데이 포가챠의 이니셜을 단순화시킨 로고를 그려넣은, 타데이 포가챠 블랙 에디션(Tadej Pogačar Blačk edition)을 선보였다.

말레 X20과 경량 로드바이크의 만남, 스캇 에딕트 RC e라이드

경량 로드바이크에 모터와 배터리를 더한다면? 이 간단한 의문에 대한 스캇의 대답이 에딕트 RC e라이드다. 경량 올라운드 자전거 에딕트 RC와 경량 전기자전거 시스템인 말레 X20을 재료로 엔지니어가 요리했다. 모터와 배터리가 더해졌지만 에딕트라는 이름답게 10.6㎏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최대 토크 55Nm로 라이더의 페달링을 보조한다.
산타 크루즈 - 오디바이크
MERIDA. MORE BIKE
Scott The all-new RAN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