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트렉 컨셉스토어인 슈팅바이시클(대표이사 조외석)이 오픈했다. 트렉 컨셉스토어로서는 두 번째인 슈팅바이시클은 고유의 멤버십 제도와 정비 패키지, 랜탈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트렉 컨셉스토어인 슈팅바이시클은 240㎡ 면적의 1층 매장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시원한 쇼윈도우로 꾸며졌다.
슈팅바이시클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쇼윈도우가 돋보이는 240㎡ 면적의 1층 매장으로 꾸며졌다. 차종으로는 하이브리드와 로드바이크 80%, 산악자전거 20%가 전시되어 있으며 용품과 의류, 부품군들이 잘 정돈되어 있다. 미케닉룸과 바이크 피팅 존,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피팅룸은 물론 샤워실까지 갖췄다. 지리적으로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IC 인근이며 명물거리인 가로수길도 인접해 있다.
슈팅바이시클의 조외석 대표는 오랜 시간 트렉 영업맨으로 활동한 만큼 트렉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트렉을 더욱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팅바이시클을 오픈한 조외석 대표는 6년간 트렉의 영업을 담당하던 트렉맨 출신이다. 그는 “트렉이 뛰어난 품질과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국내에서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슈팅바이시클은 트렉 컨셉스토어로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제품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트렉의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개점 취지를 밝혔다.
조 대표는 슈팅바이시클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멤버십 제도를 소개하기도 했다. 자전거를 구매하고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기본 정비나 펑크 패치 등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고급정비에 대한 할인혜택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렉의 다양한 자전거를 임대해 타 볼 수 있는 렌탈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슈팅바이시클은 트렉의 하이브리드, 로드바이크, 산악자전거를 비롯 본트레거의 용품과 휠셋 등이 잘 정돈되어 전시되어 있다. 내부 시설로는 미케닉 룸과 바이크 피팅 존, 의류를 입어 볼 수 있는 피팅룸과 샤워실까지 잘 갖춰져 있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슈팅바이시클과 같은 개성 있는 컨셉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장기적으로는 5년 내 전국적으로 25개소 정도의 트렉 컨셉스토어 개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슈팅바이시클 www.shootingb.com ☎(02)511-1782
■ 트렉바이시클코리아 www.trekbikes.com/kr/ko/ ☎(02) 346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