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위스 BMX 국가대표 최진우, 전성환 후원
글 신용윤 사진 위아위스
BMX 국가대표 최진우(덕소고). 전성환(압구정고)이 위아위스 BMX, 로콘(ROKON)을 탄다. 위아위스는 두 선수가 한 후원요청을 수락하여 2019년 정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BMX 국가대표 전성환(왼쪽), 최진우가 위아위스 BMX, 로콘(ROKON)을 선택했다.
후원 선수인 최진우는 2016년 제1회 위아위스배 전국 BMX 대회 타임트라이얼(주니어 남자) 우승을 거둔 이래, 이듬해 국가대표선발전 BMX레이싱과 타임트라이얼 각각 우승, 2017 행복도시 세종BMX대회에서도 두 부문 석권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전성환 또한 2016 문광부 장관기 BMX 레이싱, 양양 대한민국 자전거 한마음축전 BMX 타임트라이얼(주니어 남자) 우승, 2017 제2회 위아위스배 BMX 타임트라이얼 3위, 2018 위아위스배 BMX 국가대표 선발평가전 레이싱 2위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최진우, 전성환이 타게 된 위아위스 로콘은 BMX 세계챔피언 실방 안드레(프랑스)의 자전거와 같은 모델이다.
위아위스는 지난 1월 14일, 코리아바이크스쿨에서 두 선수에게 각각 자사 BMX 로콘 프레임셋을 전달했으며, 코리아바이크스쿨 주제 하에 두 선수를 관리하고 피드백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최진우, 전성환이 타게 된 위아위스 로콘은 BMX 세계챔피언 실방 안드레(프랑스)의 자전거와 같은 모델로, 프랑스를 비롯 뉴질랜드, 스페인, 일본 국가대표들이 선택했으며, 지난해 UCI WCC 공식 BMX로 선정되기도 했다.
■위아위스 www.wiawis.com ☎1661-8538
[바이크왓] 신용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