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등장한 리볼트 시리즈의 첫 전동화 모델을 통해서 그래블용 전기자전거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이언트가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리볼트 E+를 공개했다. 리볼트 E+의 기본 구조는 유지하면서 모터를 야마하에서 시마노로 변경하고, 배터리의 용량을 375Wh에서 500Wh로 33.3% 늘린 것이 특징이다.
로 만들어진 인듀어런스 자전거다. 캐논데일은 신형 시냅스에 라이더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라이딩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장치를 부착했다. 캐논데일이 가민 그리고 리자인과 협업해 만든 ‘기본 장착 액세서리’는 무게 증가라는 대가를 지불한 대신, 라이더가 라이딩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스마트센스(SmartSense) 기술’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시스템은 적응형 전후방 라이트와 후방감지 레이더 그리고 휠센서로 구성되며, 다운튜브에 고정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유하기 때문에 제품마다 충전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